2200번 노선은 파주시 맥금동을 출발하여 통일동산, 파주 영어마을, 헤이리아트, 파주 출판단지를 경유하여 서울시 합정역을 운행하고 있었으나 배차간격이 길어 서울에서 파주 출판단지로 출?퇴근하는 이용객들이 교통불편이 있었던 노선이다. 이번 협의로 배차간격을 평균 20분 이상을 단축 운행함으로써 이용객의 대중교통 편의가 한층 더 제고될 전망이다.
그동안 파주 출판단지의 근무자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파주출판단지 기업인협의회에서 한시적으로 출근 8회, 퇴근 7회의 1일 15회의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매월 약 2천만원 정도의 운영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노선버스의 증차 건의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노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