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 오는 31일까지 접수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가 골프지도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23기 골프지도자 연수교육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해 합격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증을 수여한다.
강사진은 고덕호 (MBC 해설위원, 미국PGA CLASS A Member), 손준호 (한양대 중앙대 호서대 겸임교수, KPGA 프로), 전욱휴 (미국PGA CLASS A Member, SBS전욱휴의 PGA아카데미, 골프가 쉬워지는 드릴,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서아람 (미국LPGA CLASS A Member, 호서대학교 골프학과장, KLPGA 프로) 등이다.
연수대상 자격은 3급 과정은 학력 및 연령 제한이 없으며 골프경력 2년 이상된 자, 현재 골프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2급은 대학 골프 및 체육전공자 또는 타 기관 티칭 자격증 소지자, 초·중·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이면 참여할 수 있다. 1급 과정은 골프 및 체육전공 석사학위 이상, 2급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한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golf.or.kr)또는 전화 및 방문접수. (02-449-1321~2) 모집 마감은 2009년 7월 31일까지다.
(사)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소년 관 비영리법인(허가번호 제2001-26호)이며, 골프 종목에서 국내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민간자격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02-449-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