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도시연구소 5주년맞이 토론회
글로벌도시는 시대적 화두로 세계화 시대의 경쟁단위가 ‘도시’이다. 사단법인 사람의도시연구소(소장 윤명환)는 글로벌도시를 지향하는 도시의 방향과 고양시의 발전을 모색하는 특별한 담론회를 가진다. 고양시 및 고양신문사가 후원하고 규모는 작지만 짜임새가 있는 토론회형식의 좌담회로 11월 21일 오전 10시,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담론회는 사람의도시연구소 5주년 기념한 것으로 총회와 더불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담론회에서는 “고양시, 글로벌도시를 묻는다”라는 주제 하에 교통분야와 도시분야에서 글로벌도시와 고양시의 방향을 토론할 계획이다.
이동환 박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담론회는 교통연구원 안강기 책임연구원과 서울시립대 노승일 연구원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연세대 김갑성 교수, 고양시 관계자 등이 토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