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1호 1면에 실린 ‘초대형신도시 내년 4월 공청회’기사에 대해 고양시 도시계획과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반론을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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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동 시가화예정지구에 대해 고양시는 도시기본계획만을 수립해 중앙부처에 제출하는 것이 맞다. 내년 4월 공청회는 시가화예정지구 도시기본계획 공청회이며 “2020년 고양시 도시기본계획에서 예상인구가 108만5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발언은 해당 지역에 인구유입계획이 잡혀있지 않다는 취지로, 자족시설로 개발하겠다는 의미다. 도시기본계획은 2015년이 아니라 2020년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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