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씨는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곡과 현대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다. 또한 진해 시민회관 개관기념연주회, 안양예술제, 당진군 상록문화제, 천안삼거리음악제, 전주 MBC초청연주, 청소년을 위한 푸른 음악회(전북지역) 등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다.
스위스 노이에 바젤(Neue Basel) 오케스트라 객원수석과 인천시향 수석을 역임했다.
프로그램은 베르디의 ‘리골레토’, 칼 마리아의 ‘베버를 위한 변주곡’, 레오 바이너의 ‘헝가리안 무곡’, 벨라 바르톡의 ‘루마니안 민속 춤곡’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