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강남 여의도 직통 35대 10월부터 운행
일산~광화문, 일산~강남, 일산~여의도를 직통으로 잇는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 총3개 노선(총35대)이 10월부터 확대 운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운 국회의원실은 1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일산과 서울의 수도권광역급행버스 노선을 확충하는 방안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M버스는 7월중 사업자 모집 신청접수, 8월 사업자 선정 , 운송준비(선정된 사업자 차량구입) 등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M버스는 정류장을 편도기준 8개 이내로 대폭 줄인 버스로 운행시간 단축을 위해 입석을 금지하고, 39인승 이하 고급형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