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혹한 수준의 추위가 계속 되자 오고 가는 이들의 어깨가 잔뜩 움츠려들었다. 춥다고 난방 잘된 집에만 있다면 아이들이 아니다. 선유동 눈썰매장을 찾은 신해철(5세)네 가족과 이승로(고양일고 2학년)군, 신하연(고양초 3학년)양 등 은 “얼음 썰매를 탔는데 스키보다 더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연이어 혹한 수준의 추위가 계속 되자 오고 가는 이들의 어깨가 잔뜩 움츠려들었다. 춥다고 난방 잘된 집에만 있다면 아이들이 아니다. 선유동 눈썰매장을 찾은 신해철(5세)네 가족과 이승로(고양일고 2학년)군, 신하연(고양초 3학년)양 등 은 “얼음 썰매를 탔는데 스키보다 더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며 환호성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