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그랜저 신차발표회가 지난 14일 일산동구 풍동 일산 현대모터프라자 1층에서 이광걸 서북부지역본부장, 송석진 현대자동차 일산지점장, 지역오피니언 리더와 내빈 등을 초청해 열렸다. 고양에서는 유일하게 열린 이번 5G그랜저 신차발표회는 ‘다섯 번째이자 첫 번째 그랜저의 새로운 등장’이라는 모토를 걸고 열렸다.

이날 신차 발표회에서는 고양시에서 첫 구매고객에게 1호차 전달식이 있었고, 다양한 음악행사와 다과식도 함께 열려 문화와 결합한 5G그랜저가 대중문화의 한 부분임을 표현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서 이광걸 서북부지역본부장은 “25년 전 성공한 사람들의 고급세단으로 태어난 그랜저가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새로운 그랜저 5G만큼 현대자동차도 새로운 생각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 태어나며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현대자동차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차발표회가 있었던 일산모터프라자는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365일 시승센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구입부터 수리, 중고차 처리센터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이 가능한 원스톱서비스센터다.

또한 자동차 전시 이외에도 지역과 나눔을 실천하는 수호천사 활동과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전국 어느 곳이든 지역과 함께하는 현대자동차로 기업브랜드 이미지와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폭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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