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손범규 국회의원이 명절을 앞두고 일일명예경찰관으로 위촉돼 경찰업무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했다.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11시 반까지 고양경찰서 행신·원당지구대에서 두 국회의원의 현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원·손범규 의원은 지역경찰의 노고를 몸소 체험하기위해 경찰복장까지 착용하고, 도보순찰·112순찰·목검문 등 현장경찰관과 같은 업무에 참여했다.

오후 9시 방범 CCTV 관제센터에 도착한 김 의원 등은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체험을 위한 일일명예경찰관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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