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고양시지회 분회협의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달 25일 행신동 태능갈비에서 있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태원 국회의원, 김필례 시의장, 송부영 민주당 지구당위원장과 지역인사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건욱 전 회장은 “자유총연맹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지만 아쉬움이 크다. 지금껏 지역을 위해 작고 큰일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고양시와 자유총연맹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회원들의 고마움과 자유총연맹에 대한 애착을 표했다.
이에 이민원 신임회장<사진>은 “자유총연맹과 고양시민을 위해 더 많이 배우는 분회협의회장이 되겠다. 양보하며 낮춘 자세로 행동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지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이민원 분회협의회장은 1973년 당시 고양군 향동리에 정착해 지역에서 방범위원회, 대덕동 새마을 지도자 회장, 바르게살기고양시협의회 대덕동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고양시에 대해 남달리 애착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