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온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을 먹어야 한살을 더 먹을 수 있다. 우리 전통의 명절을 준비하며 가래떡 뽑는 일은 식구들의 무병장수와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떡방앗간의 힘찬 기계소리에 우리의 희망도 실어본다. 1월 24일 구산동 1421번지 송포농산 떡집(대표 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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