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연꽃 군락지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다정한 청둥오리 모자. 백석동 김연옥씨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겨울 한파도 거뜬히 견뎌내고 있다. 새벽마다 5평 남짓한 얼음을 깨어주면 고마움에 꼬리를 쫑긋 올리며 차가운 물살을 가르고 있다. 한쪽 깃털이 부실한 아들 청둥오리를 엄마 청둥오리(사진 왼쪽)가 곁에서 다정하게 지켜주며 돌보고 있어 찡한 감동이 전해진다.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택시 부족한데 감차? 동의 못한다” "이동환 시장, 올해도 규정 안 지키고 즉흥적 해외출장” 원생에 종교 강요, 식자재는 교회로... 시립어린이집 원장 논란 변경·변경·변경… 고양시 경자구역 ‘갈팡질팡’ 언제까지 “고양시 공공건설 68% 외지업체가 잠식” "인천2호선·고양은평선, 타당성에만 매몰되면 안돼"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고양로타리클럽 40년, 도약의 100년 담은 감동선율 사과나무의료재단, 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 획득 사과나무치과, 일산사랑센터와 MOU “3대 성인병과 치매, 일상의 음식으로 치유해요” 주민들이 준비한 내유1동 ‘마을안녕 산고사’ 지내던 날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효(孝)저금통’ 모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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