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 풍동 자동차거리 ‘현대자동차 일산 모터프라자’
새 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어떻게 처리하지? 일산동구, 풍동 자동차거리에 가면 이 모든 걱정을 한꺼번에 덜 수 있는 현대일산 모터프라자가 있다.

수도권 최대 자동차 종합전시장
현대자동차 일산 모터프라자(일산 지점장 송석진·사진)는 수도권 최대 자동차 종합전시장으로 차량을 전시하고, 고객의 신차점검 성능파악을 위한 시승에서 구매 상담보험업무 등 각종 차량관리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센터이다.
5층 건물로 이루어진 이곳은 1층부터 3층까지 500여 평 규모의 전시장을 자랑한다. 25명의 전문 카 마스터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장은 각층 160여 평으로 1층 승용차, 2층 RV중심의 중형차, 3층 스타렉스와 같은 대형차량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1층과 2층 사이에는 유리를 통해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차들이 보이는 아늑한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공간이 비교적 넓은 이곳은 어른들이 상담을 하는 동안 아이들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곳이다.
수도권에서 유일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현대자동차 일산 모터프라자에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타보고 싶은 현대차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직접 타볼 수 있는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송석진 지점장 은 “이는 ‘언제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 서비스 콘셉트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라고 말했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현대차 홈페이지나 시승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반납 역시 담당직원이 시승이 종료되는 장소에서 차를 인수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2월 중 신차 ‘벨로스터’가 출시된다고 하니 마침 시승해 볼 수도 있다. 벨로스터는 운전석 도어 1개와 조수석 도어 2개 등 총 3개의 도어를 가진 비대칭적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일산 모터프라자에서는 신차 구입 시 이전에 타던 차의 처리방법도 훨씬 수월해진다. 담당직원들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종합물류업체 ‘글로비스’에 소속된 중고자동차 처리센터를 거쳐 자동차경매장으로 내다 팔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비포서비스(Before-Service)도 실시한다. 아파트나 개인 기업체를 찾아가 자동차를 점검해 주고, 어디를 어떻게 정비해야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 준다. 와이퍼나 냉각수 제공, 오일 보충 등 간단한 응급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송석진 지점장은 “수도권 최대 시설이라는 하드웨어와 효율적인 원스톱서비스시스템인 소프트웨어, 그리고 능력 있는 직원들의 전문성으로 뭉친 휴먼웨어. 이 세 가지가 잘 어우러져 고객만족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는 지역공동체 일환으로써 지역민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활동에 대한 폭을 넓힐 계획”이라는 말을 전하였다.
문의전화 031)904-4141 / 시승센터 031)908-7365
홈페이지 www.hyundai.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