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기도 했다. 계속된 겨울 추위가 한결 풀려 반갑기만 하다.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겨울이 더 좋은가보다. 20일 어울림누리 빙상장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듯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이 몰렸다.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어른들의 피로도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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