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햇살이 비추었던 지난달 24일. 더 키친(대표 전예숙)에서는 푸른피아노(원장 이지은) 원생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유치부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들이 오후 1시에 15명, 저녁 7시에 15명이 연주를 했다.  이지은 원장은 “가족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감상하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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