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양구 선관위에서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이뤄진 개표 결과 정명훈 후보는 유효투표수 1874표 중 46%에 해당하는 858표를 얻었다. 전 원당농협이사인 강효희 후보는 546표, 이은선 후보는 470표를 얻는데 그쳤다.
원당농협조합장으로 당선된 정명훈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고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나가는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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