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중학교 학생들이 대지진과 쓰나미로 위기에 처한 일본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능곡중학교 학생들은 정성껏 모은 성금을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에 전달하며 가깝고도 먼 일본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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