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조관우<사진>씨가 고양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관우씨는 2일 고양아람극장 라이브콘서트장에서 공연 도중 최성 고양시장에게 즉석에서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늪’을 통해서 알려진 조 씨는 고양시에서 10년 넘게 살아 온 고양시민이기도 하며, “고양시가 음악을 사랑하고 젊은이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명품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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