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지도자 고양시 협의회(회장 유금석)는 15일 북한산에서 단합 워크샵이 있었다. 조용철 총무 진행에 따라 식순 및 내빈 소개가 있었다. 내빈으로는 박동빈 고양시 새마을 지회장(고양시 지부)과 김학년 전 지회장, 곽무 고양시 새마을 문고 회장 등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했다고 소개를 했다. 

유금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새마을 정신을 이어가는 지도자들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순서는 운동장에서 50여명이 팀을 나누어 족구 시합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자신들의 멋진 족구 솜씨와 기량을 보였다. 한쪽에서는 조촐한 막걸리를 마시며 열심히 응원을 하는 단합된 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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