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꽃전시회를 찾은 국내외 인사들. / 사진 박영선 기자

지난달 29일 호수공원에서 열린 꽃전시회 개막식<사진>에는 아이돌 스타 배수지, 김수현씨가 참석했다. 이번 고양꽃전시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드림하이의 두 주인공 김수현, 배수지씨가 참석하여 개막퍼포먼스를 함께하고 꽃전시회장내 마련된 드림하이 홍보관을 둘러보는 등 꽃전시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고양시와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에는 경기도청 행정2부지사,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고양시 자매도시 영광군과 울진군에서 참석했다.

또한 헝가리 파라과이 브라질 케냐 태국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에콰도르 등의 대사관에서 참석했다. 고양시 해외 교류 도시인 중국 치치하얼시 쿤밍시, 일본 하코다테시, 몽골 돈드고비주 등 내·외빈 800명이 화려한 꽃축제의 시작을 함께 하였다.

아첼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고양(High Light)밴드의 신나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개막식은 장애인·시민·화훼농가·해외참가자 대표가 ‘꽃전시회에 기운을 불어넣는 물주기’ 라는 개막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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