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 고봉동 협의회(회장 김득배) 6월 월례회의가 지난달 24일 일산동구 설문동 한정식집 ‘다선’에서 있었다.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휴경답관리, 방역사업 방범근무의 활성화와 7월 체육대회건에 대해 안건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신익선 전 회장에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발전에 공이 커 새마을지도자 고양시협의회 유금석 회장과 새마을 지도자 고양시협의회원들 전체가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김민형 수석부회장은 〃지역을 위해 언제나 힘써주신 작은 감사패이지만 신익선 전 회장님의 헌신적인 지역사회의 이바지는 새마을회 전체의 모번이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은 오종훈, 안양노, 이호순, 김인배, 김태복, 이수찬, 조재훈 회원이 식사제공 회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은 고봉동 축제 중의 하나인 고봉동체육대회의 날짜를 확정짓고, 7월 23일 토요일 성석초등학교에서 각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해 열릴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고봉동 협의회는 지역을 위해 방범활동과 불우이웃을 위한 모내기 등 크고 작은 지역의 일들에 앞장서고 있다.
김득배 새마을지도자 고봉동 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회는 지역의 직능단체, 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고 화합된 지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진수 마케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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