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한국 임실치즈 공예체험학습장(원장 소재옥/본지 1033호 소개)에 풍동 애니골 고려어린이집(원장 이의선) 76명의 어린이가 찾아왔다.
이날은 피자와 쿠키를 고사리손으로 만들었고, 맛있게 구워지는 동안 마당에서 동요를 부르며 폴짝폴짝 뛰면서 율동까지 신나게 했다.
송강마을에서 이번 여름에 이곳 관산동 핸디로 밸리로 옮겨온 소재옥 원장은 “아이들이 재잘 재잘거리며 피자와 쿠키 만드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쁘다”고 했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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