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전지역 축협부녀회 회원들이 총회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전 축협 화전지역 부녀회(회장 김미숙) 회원들은 총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본점 김수자 과장과 일부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52명 중 몇 명을 빼고 거의 전원이 참석했다. 김미숙 회장은 지난 한 해 화전지역 축협 부녀회 활동상황을 보고하고 지출내역과 금년도 행사계획 및 일정을 설명했다. 

축협 부녀회는 축산 농가들이 주축이 돼 형성된 조직이다. 지금은 옛날과 달리 인근지역이 도시화가 돼가면서 축산농가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협 회원들 조직은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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