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성렬·이규혁·이상화 동국대학교 의료원 홍보대사 위촉

대한민국 빙상계를 대표하는 제갈성렬과 현 국가대표스케이트 선수로서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규혁, 이상화가 지난달 30일 동국대학교 의료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이번 동국대학교 의료원 홍보대사 선정은 동국대학교 의료원의 바람인 ‘인류의 건강한 삶’과 빙상 스포츠선수들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는 이유로 진행됐다.

홍보대사 위촉은 동국대학교의료원과 (주)스포츠앤스파코리아가 국내에서 실력있고 유망한 어려운 선수들의 의료 및 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뜻을 모아 진행하고 있는 ‘토탈 메디컬헬스케어 센타 연(緣)’의 오픈을 앞두고 (주)스포츠앤스파코리아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홍보대사로 임명된 3인은 향후 대한민국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과 동국대학 의료원의 건강관련 각종 행사에 참여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는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동국대학교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은 동서의학이 공존하는 양/한방 병원으로 전문 건강증진 회사인 (주)스포츠앤스파코리아와 함께 선수들의 부상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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