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재자투표를 하고 있는 3군지사 소속 장병들

식목일이었던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부재자 투표가 진행됐다. 부재자투표는 부재자 신고를 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덕양구청 대회의실, 고양동 주민센터, 신도동 주민센터, 화전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에서는 각각 구청의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재자투표가 진행됐다.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어제까지 총 8404명의 부재자투표가 완료됐으며 투표과정에서 특이사항이나 문제점은 접수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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