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에 시작된 행사는 결국 폭력사태로 마감하고 말았다. 공동대표로 이정희 대표가 사퇴하면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던 심상정 국회의원(덕양갑) 당선자가 폭력을 휘두르는 당원들 사이에 외롭게 앉아있다. 다행히 유시민 대표의 엄호로 심 당선자는 무사했다.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2시에 시작된 행사는 결국 폭력사태로 마감하고 말았다. 공동대표로 이정희 대표가 사퇴하면서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던 심상정 국회의원(덕양갑) 당선자가 폭력을 휘두르는 당원들 사이에 외롭게 앉아있다. 다행히 유시민 대표의 엄호로 심 당선자는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