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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진 소리 한 자락 마음을 휘감다’휘몰이잡가 경기도무형문화재 이성희 선생
  • 최보윤 기자
  • 승인 2012.05.24 21:03
  • 호수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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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지역 소외계층 찾아 예술봉사 활동

경기소리 휘몰이잡가보존회를 이성희씨가 운영하고 김인자씨가 새로운 회장으로 있으면서 보존회 회원 15명이 출연하여 힘들고 어려운 고양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예술봉사활동을 펼쳐 위안을 주고 있어 화제다.

경기휘몰이잡가보존회는 지난 4월 16일 홍익사회복지원 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4월 23일 효누림요양원, 4월 30일 희망의 마을 양로원, 5월 7일 일산수양로원, 5월 14일 참사랑고양노인요양센터, 5월 21일 파인벨리 전문요양원을 찾아 우리소리인 국악 무대를 꾸며 봉사에 앞장서는 등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더욱이 경기휘몰이잡가보존회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과일, 음료, 떡 등 먹을거리들을 준비해 하루의 흥겨운 잔치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보존회는 5월 30일 하늘소리 너싱홈, 6월 4일 해누리요양센터, 6월 11일 공경의집을 찾아 위로잔치를 할 예정이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1호인 해천 이성희 선생은 정통 휘몰이잡가를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지켜나가는 등 50여 평생을 우리의 전통가락과 소리를 잇고자 노력해오면서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매년 나서고 있다.

이 선생은 특히 단독으로 70여곡을 녹음해 ‘경기휘몰이잡가 각 도 민요 선별곡집’을 CD 5장으로 해설 책자와 함께 제작, 경기도 초·중·고등학교에 무상 배포하는 등 지역에 전통문화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양시에서 열한 번째 정기공연을 가진 이 선생은 고양의 차세대 명창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국악 보급에 심혈을 쏟고 있다.


 

최보윤 기자  iisima@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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