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주민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불우이웃돕기 동아리 ‘나눔’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리본공예품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20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4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후원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동아리 ‘나눔’ 활동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품목은 헤어핀, 코사지, 머리끈 등으로 개당 1000원에서 3000원으로 시중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주민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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