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제농협은 언제나 이웃과 지역을 생각한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도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자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준비한 쌀과 라면이다.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은 지난 8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쌀 1500kg과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설을 맞이해 각 영농회장으로 부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70여 세대를 추천받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품은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벽제농협에서 자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  
이승엽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고객들과 조합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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