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생활요리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생활요리교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정회)는 22일 ‘행복한 맘들의 요리쿡‘2013년도 첫 번째 한국생활요리교실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40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봉사원 40명 등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치 오렌지 양념구이, 오삼불고기를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사의 설명을 들으며 서투른 솜씨지만 열심히 따라하고, 만들어진 요리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하고, 남편과 자녀를 위하여 자신이 만든 요리를 집으로 가져가는 요리교실을 진행하였다.
한국생활요리교실은 결혼이민자와 적십자 봉사원이 참여하여 요리를 통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