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이광길 애니골 번영회 회장이 일산구 외식업 일산구지부 지부장에 당선됐다. 당초 경선이 예상됐지만, 이광길 회장이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추대형식으로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이광길 당선인은 경기도 지정 테마마을이 되는 풍동 애니골 번영회 회장을 맡고 있고, 정겨운 시골의 모습을 나타내는 한정식전문점 옛골시골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4년 동안의 임기에 들어가는 이광길 당선인은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신명나고 창조적인 일산구지부를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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