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노인복지관 '차차차' 댄스 인기

아동은 한문과 서예교실, 청소년은 당구 포켓볼 기타교실이 있고, 가족과 함께 하는 탁구교실, 엄마와 함께 한지공예, 차차차와 댄스스포츠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담당자 박희성씨는 “이번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을 교육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강사비도 지급된다”고 말했다. 한 강좌에 20여명 정도의 주민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아동 한문과 탁구교실은 정원이 넘어 두반으로 나눠서 수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