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일산동지구 협의회 주최

▲ “교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손길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자”며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일산동지구 협의회(회장 이봉구)는 지난 21일 고양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고양시 초·중·고교 학교폭력 전담 부장교사 범교육 선진화 연수’를 열었다.

학교폭력 근절 및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이봉구 회장을 비롯해 범방위원, 배병복 고양지역협의회장, 이기주 운영실장, 140여 명의 학생부장, 김호철 고양지청장, 최우철 고양보호관찰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고양검찰청 김진남 소년담당 전담검사와 고양보호관찰소 정순화 관찰과장의 생생한 강의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김영기 교사(대진고)는 “분기별 설문조사와 학급별 지킴이 활동, 교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손길로 폭력을 예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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