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지사장 박우임)는 지난달 19일과 2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용수로 수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9일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한 후 용수로 수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전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지사 주요 농업기반시설물인 제1호 용수간선 약 4.2㎞(섬말다리~선인장 전시관)과 2호 용수간선 2.5㎞(덕이초~구산동) 구간에 대한 대대적인 수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박우임 지사장은 작업에 앞서 “우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민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우리의 손길 한 번이 농민들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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