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평일 오후 호수공원에는 오랜만의 맑은 날씨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 달 동안 지겹도록 비를 뿌려대던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잠깐 내려간 틈을 타 휴가를 이용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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