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미술대전은 9월4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서울 순회전을 갖는다.고양미협전도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서울 순회전을 연다. 이번 일산호수공원내 꽃박람회 세계관에서 전시는 8월 30일 금요일까지 전시된다오현숙 미협 지부장겸 이번 행주미술대전 대회장은
제 8회 행주미술대전은 결실의 계절 시민의 날(달)에 고양시 행주 미술대전(전국 공모)의 개최를 통하여 21세기 문화 예술시대에 고양지역 미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관광(예술)의 이미지 도시로 자리매김 하여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한국미술 발전에도 기여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또한 고양지역의 시민들에게 전국 신인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창작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문화욕 구 충족에 기여함과 동시에 문화 시민의 심인성을 갖게 하고자 하며, 신인 미술가의 등용문이자 한국미술의 발전에도 기여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행주미술대전은 고양시의 지역적 환경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독특한 공모전이 되고자하며 전국의 미술인들은 물론 문화 국민에게 구심점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 이를통해 문화예술환경 친화의 도시로서의 고양시 이미지를 살리고 미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교육 정보의 장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다행히 요번 행사에서는 호수공원내 꽃박람회장 전관에서 대규모로 행사를 진행하는 관계로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미술 관람객들에게..우리시의 다양한 작품성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 에서 퍽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인구85만 고양시에 걸맞는 보다 질높은 전시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시립 미술관건립을 고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규모 미술축제가 많이 생겨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이번 행주미술대전 운영위원장전래식 동아대교수,화가는 고양시의 놀라운 발전에 비해 문화공간, 예술공간의 필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게 요구되는 심경이다며 2003년 제9회 행주미술대전에서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바라며 젊은 작가들의 가능성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왕성한 참가활동을로 연계되어 본 공모전의 행사가 계속 빛나길 바란다고 말 했다
오현숙 고양미협 지부장은
올해로 어느덧 제12회를 맞이하는 고양미협전은 고양미협 회원 200명 이상의 회화(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디자인 등의 작품을 8일간 전시하며 고양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의 이해 및 문화예술 정보와 교류를 통해 고양시민과 함께 공유 하고자 한다.
또한 방학중 청소년들에게 미술을 통한 문화교육 정보의 장을 제공하고 미협 회원들의 훈훈한 창작 미술품을 선보이며 고양 지역의 향토미술과 현대미술 문화의 발전을 기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활짝 웃는 얼굴에선 땀흘린 보람이 열매로 맺히는 것 같았다<안명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