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일산서구 구산동에 고양 Ricenery센터가 문을 열었다.<사진>

이날은 농업인,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농촌지도관 임영택, 박홍재 지도관에게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 이곳은 생산에서 가공, 유통, 현장체험까지 쌀을 이용한 새로운 체험스토리의 목적이 된다. 초현대식 시설로 된 이곳은 주요 생산품은 백미, 현미, 찹쌀, 혼합미 등이며, 일일 가공능력은 5톤이 된다. 앞으로 체험계획은 모내기, 우렁이 방사, 벼 베기, 미강비누, 밥버거 만들기 등이다.

Ricenery센터(문의 070-4113-9166) 참여회원은 미소농산의 김기운, 김동현, 문용배, 양효석, 이병철, 이홍순 씨가 된다.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현장까지 쌀을 이용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고양 Ricenery센터 회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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