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목) 오후에 내린 폭설로 고양시를 비롯해 경기북부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국도 등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빚어져 퇴근길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날 내린 눈으로 도로 혼잡했지만 방학을 앞둔 아이들에게는 큰 선물이 되었다. 일산서구 송산중학교 학생들은 하굣길 때마침 내린 폭설로 눈덩이를 굴리고 눈싸움을 하는 등 이번 겨울 처음 쌓인 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택시 부족한데 감차? 동의 못한다” "이동환 시장, 올해도 규정 안 지키고 즉흥적 해외출장” 원생에 종교 강요, 식자재는 교회로... 시립어린이집 원장 논란 변경·변경·변경… 고양시 경자구역 ‘갈팡질팡’ 언제까지 “고양시 공공건설 68% 외지업체가 잠식” "인천2호선·고양은평선, 타당성에만 매몰되면 안돼"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고양로타리클럽 40년, 도약의 100년 담은 감동선율 사과나무의료재단, 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 획득 사과나무치과, 일산사랑센터와 MOU “3대 성인병과 치매, 일상의 음식으로 치유해요” 주민들이 준비한 내유1동 ‘마을안녕 산고사’ 지내던 날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효(孝)저금통’ 모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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