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종합복지관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사랑에 감사를 전하고자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지난 5일 실시했다.<사진>
이날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에서 후원자 부분 삼환아파트 부녀회, 조원왕, 한소망교회가 받았고, 자원봉사자 부분에서는 일산장로교회 (김은숙, 황동숙, 임소희, 이상순, 위종숙, 최문정, 안영자)에게 감사장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후원자·자원봉사자에 대한 수상 후, 직원들은 준비한 ‘must have love’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은 파리바게뜨에서 커피를 후원했다. 행사가 끝난 후 메가박스 일산점에서 영화 ‘소원’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산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문화가 공존했던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본 복지관과 함께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