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1일 찻집을 연 국제라이온스 354H지구 고양송포라이온스클럽과 고양로즈라이온스클럽 회원들.

지난달 13일 일산서구 구산동 비닐하우스 화재는 우리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화재로 숨진 4명의 주민 가족을 돕기 위한 1일 찻집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은 온기를 전한다.

국제라이온스 354H지구 고양 송포라이온스클럽과 고양로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15일 피해 가족들을 돕기 위한 1일 찻집을 열고 손님을 맞이했다.

한 회원은 “오늘 날씨도 우리의 1일 찻집 일을 도와주는 듯 포근했다. 오늘 두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피해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얼굴에 웃음을 가득 담고 손님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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