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쾌적한 여름 위한 방역활동
덕양구 효자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방역활동에 나섰다. 효자동 주민들은 지축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나대지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 때문에 각종 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효자동주민센터는 이동형 방역기를 이용해 방역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작은 골목길도 꼼꼼히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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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2동, 안전과 소통의 민생탐방
덕양구 성사2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어울림마을 1·2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불편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안전과 소통의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기초연금제도와 경로잔치, 문화축제 등 시·동정 홍보와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 후 소통의 자리를 마련, 경로당 물품 및 시설낙후로 인한 환경개선과 노인 일자리 확충, 침해 방지 및 노인병 예방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의 건의사항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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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1동, ‘건강지킴이’ 방역활동
덕양구 화정1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7일 여름철 전염병 예방과 관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시 보건소에서 방역활동이 어려운 지역 내 단독주택단지와 상가, 학교를 중심으로 약 두 시간에 걸쳐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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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1동, “에너지절약, 실천해요!”
덕양구 행신1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직능단체가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행신1동 관내 상가 및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사업장 개문냉방 금지, 전력피크 시간대(오후 2∼5시) 전기사용 자제, 실내 냉방온도 준수, 에어컨 사용 자제 및 선풍기 사용, 여름철 간편 복장,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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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능곡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59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가들로부터 기부 받은 친환경 농산물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수확한 감자 등의 재료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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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2동, 감자·쌀·라면 나눔행사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쌀·라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경로당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감자 500kg은 2014년도 고양시 주관 자치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된 장항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나눔 초록농장’에서 직접 길러 수확한 것이며,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에서는 쌀 50포,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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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2동, 안보교육 실시
일산서구 일산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기존 틀에서 벗어나 중대장이 직접 준비한 파워포인트로 각 직능단체장과 회원들에게 안보교육을 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방위협의회 회원 등은 교육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북한의 현재 실상은 세계경제의 흐름에 역행하는 폐쇄적인 김일성 주체사상이 불러온 고립적 경제체제라는 것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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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동, 경로당서 삼계탕 대접
지난 15일 원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가 삼송지구 신원마을 2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50여명의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함으로써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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