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운송그룹에 매각될 위기에 놓였던 고양시 유일한 버스업체 명성운수가 그대로 남게 됐다. 명성운수 노조측은 "회사측에서 22일 오전부로 인수협상이 결렬됐으며 재협상은 없다는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결렬사유는 가격협상에서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었던 명성운수 인수논란은 당분간 수면아래로 가라앉게 될 전망이다.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자연이 주는 보약, 벌꿀 더 넓어진 축제 공간… 즐기자!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44개동 중 민주당 41개동·국힘 2개동 1위 서울동행버스 원흥~가양 이어 화정~DMC 노선 개통 꽃박람회, 꽃구경하고가볼 만한 맛집 & 카페 고양 장항지구 마을버스 067번 신설 꽃박람회장 확대로 호수공원 이곳저곳 펜스… “황당” “협조해야” 자연이 주는 보약, 벌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용강서원 춘향제 봉행 대덕동 한강호반써밋 경로당 개소 관산동, 요양원 종사자에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적십자사 고양지구협, 고양시·JTBC 하프마라톤 봉사 행주서원 기공사 춘향제 봉행 도심 문화복합공간 ‘스퀘어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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