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운송그룹에 매각될 위기에 놓였던 고양시 유일한 버스업체 명성운수가 그대로 남게 됐다. 명성운수 노조측은 "회사측에서 22일 오전부로 인수협상이 결렬됐으며 재협상은 없다는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결렬사유는 가격협상에서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었던 명성운수 인수논란은 당분간 수면아래로 가라앉게 될 전망이다.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택시 부족한데 감차? 동의 못한다” "이동환 시장, 올해도 규정 안 지키고 즉흥적 해외출장” 원생에 종교 강요, 식자재는 교회로... 시립어린이집 원장 논란 변경·변경·변경… 고양시 경자구역 ‘갈팡질팡’ 언제까지 “고양시 공공건설 68% 외지업체가 잠식” "인천2호선·고양은평선, 타당성에만 매몰되면 안돼"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고양로타리클럽 40년, 도약의 100년 담은 감동선율 사과나무의료재단, 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 획득 사과나무치과, 일산사랑센터와 MOU “3대 성인병과 치매, 일상의 음식으로 치유해요” 주민들이 준비한 내유1동 ‘마을안녕 산고사’ 지내던 날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효(孝)저금통’ 모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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