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치매에 걸리면 소요되는 비용은 1인당 1년에 약 2천만원으로 추산된다. 2014년 현재 약 60만 명의 치매 환자가 있고, 그 중 30% 정도는 본인과 가족도 치매인지 모른채 살고 있다고 한다.

치매, 바로 알면 예방할 수 있고 또 조기에 진단하면 개인과 가정과 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다. 사랑하는 부모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챙길 수 있는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회'가 열린다.

<노인의 날 기념식 및 100만 시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강연회 안내>

- 일시 : 2014년 10월 10일(금) 14:00 ~ 17:10 
- 장소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행복관 2층)
- 대상 : 고양시민 누구나(참여하신 모든 분께 강연회 종료 후 기념품을 드리고, 추첨을 통해 건강상품권, 오감홍삼알파, 보청기, 발마사지기 등 다양한 경품을 드립니다)

- 1부 : 노인의 날 기념식(오후 2시)
- 2부 :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강연회(오후 3시)
   1)바로 알면 극복 가능한 치매(한현정 교수, 명지병원 신경과장/치매진료 센터장)
   2)치매극복을 위한 식습관(김혜영 교수, 용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경기도광역치매센터자문위원)
   3)기념품 제공 및 경품 추첨 

- 협력기관 : 치매가족협회 고양시지부 
- 후원기관 : 유용우한의원일산21세기병원, 삼성디지털프라자식사풍동점, 벨톤보청기고양덕양지사

- 문의 : 031-979-9362~3 고양시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담당 : 권병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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