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는 빵 만들 것”

“가장 맛있는 빵 만들 것”
유기농 재료 사용이 원칙
고양시의 대표적인 벤처기업으로 우뚝 선 ㈜후앙 송영광 대표가 사옥을 신축하고 지난달 28일 개소식을 가졌다. 송 대표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가 공인 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제과 분야)에 최연소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송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어 “회사 내에 사회공헌팀을 구성해 사회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후앙 사옥은 총 4층이며, 2·3층에는 빵을 바로 만들어 1층에서 즉석 판매한다.
윤상근 기자
mywind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