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 사회참여팀(부회장 김은진, 위원장 하소영)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고양노인재가 복지재단과 결핵 자활원에 영양제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양시시약사회는 경기도약사회로부터 영양제를 협찬 받아 150여 명의 독거노인을 관리하는 고양노인재가 복지재단과 70여 명의 결핵 환자를 수용하는 결핵자활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영재약국(신향순 부회장)을 방문해 연말연시 고양시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는 이른바 ‘싼타원정대’ 출정식을 가졌다<사진>.
‘싼타원정대’는 10일부터 24일까지 약사들이 산타복을 입고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신청 작성’, ‘소정의 후원금(불우이웃돕기 성금) 일시납’, ‘물품기부’ 등을 하는 사업이다.
이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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