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 협력해야”

“도·농 상생 협력해야”

지난 19일 농협대학교 농촌사랑지도자 연수원에서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고양시지회(공동회장 임형섭, 김보연) 정기총회와 농민대학이 개최됐다<사진>. 유완식 (사)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지회장이 ‘한우고기의 우수성’에 대해, 김용덕 농촌사랑연수원장이 ‘도·농 상생협력’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김영호 하이병원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농기협 30여 명의 회원이 고양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신월숙 경기소리 명창의 공연과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김태원 국회의원은 “여기에 계신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 농업이 건재할 수 있었다”며, “국민생존과 직결되는 농업은 경쟁력이 부족해도 정부에서 계속적으로 지원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은혜 국회의원은 “도·농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네 명의 고양시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은 “5년 전부터 법무부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손이 필요하신 농가에서 신청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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