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병원은 23일 식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내 저소득층 11가구에 난방용 등유 200리터 사용권(2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난방비 지원사업은 사회사업실이 소외계층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도서바자회(협찬 한양문고)를 진행해 기금을 마련했고, 이날 전달식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나누며 진행되었다.
동국대학교병원은 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의료지원,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