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역농업인과 기업이 손잡아

고양농촌지도자연합과 강강술래 협력으로 운영

화사한 5월의 햇살이 가득하였던 15일, 대자동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라이브공연장에서 늘봄마켓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창해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장, 강태희 역대회장, 김성응 중앙연합회장, 주)전한 강강술래 최종만 대표이사, 김태원(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테이프커팅을 했다.

로컬푸드 판매장 ‘늘봄마켓’은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와 주)전한이 협력하여 지역농업인과 기업이 최초로 운영하게 되는 것으로 이완주 추진위원장(직전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창해 회장과 주)전한 강강술래 최종만 대표이사는 “늘봄마켓에서는 GAP, HACCP 등의 인증을 받았고, 고양시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들이 생산한 500여종의 우수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을 앞으로 전시판매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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