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나눔 1촌맺기


복지나눔 1촌맺기 등
복지정책 인정받아

최성 고양시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배려부문’을 수상했다.

장애인신문과 복지TV를 운영하고 있는 복지미디어그룹이 제정한 대한민국 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널리 알리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최성 시장은 그동안 복지나눔 1촌맺기와 복지예산확대,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음플러스사업, 신바람 경로당을 운영하고 사회적 교통약자의 이동수단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는 2014년 희망리본사업에서 경기도내 우수기관 표창, 2013년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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