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미화) 적십자봉사원 약 20명은 지난 16일부터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
화정역과 대화역에서 매일 오후1~ 오후 5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고, 6월 22일부터는 마두역 등 3개 소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하철 이용승객과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되는 주요지점에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손씻기, 일회용마스크 배부, 발열검사, 예방수칙홍보 리플렛 배부로 진행되며 상황이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캠페인을 유동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옥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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